두 번째 스크린샷은 카페 공지글이며 공지글 원본은 http://progp32596.blogspot.com/2018/06/blog-post_98.html에서 볼 수 있다.
현재 스탭 작가(아이디 angryphw)는 '쁘리 비엣트'라는 닉네임으로 변경한 상태이다.
첫번째 스크린샷은 CultureLCT 공식 채팅방인데 스탭 작가는 "일베만세거리면 저 탄핵대상입니까?"라고 하며 "씹탄핵대상이네요?"라고 말했다. 두 번째 스크린샷 공지글을 보면 스탭 '작가'가 "욕을 사용했다고 몰아갔습니다"라는 표현을 볼 수 있다. 카페 스탭들이 작가를 감싸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씹탄핵대상 발언 이후가 더 가관인데 "욕설의 기준을 알려주시면 제가 납득하면 자진해서 나가겠습니다."라고 했지만 물론 거짓말이었고 당연히 자진해서 나가지 않았다. 게다가 "기분나쁘다면 죄송한데 욕은 아닙니다"라며 자기를 변호하기도 했다. 물론 카페 스탭이 감싸주었기 때문에 역시 영구 정지 처리되지 않았다. 이에 반발한 회원들은 영구 정지 처리. 이 카톡 스크린샷은 아래에 있다.
"씹탄핵대상이네요?" 이후의 상황 (2018년 6월 24일의 채팅 내용)
"씹탄핵대상이네요?"를 본 다른 스탭 달미(이형)의 반응:
"? 욕이 어디나왔음 씹탄핵대상이라는 말이 욕인가"참고로 맨 위 스크린샷을 보면 알겠지만 스탭 달미(이형)는 작가의 "씹탄핵대상" 발언 직후 "저런ㅋㅋㅋㅋㅋ"라는 채팅을 쳤다. 과연 정말 몰라서 하는 말일지 스탭 작가 감싸주기일지는 스스로 생각해 보자.
"씹탄핵대상이네요?"라고 했던 스탭 작가의 반응:
"욕설의 기준을 알려주시면 제가 납득하면 자진해서 나가겠습니다."아래를 쭉 읽어보면 알겠지만 욕설의 기준을 알려줘도 전혀 납득하지 않았다.
한 정회원이 "욕설의 기준은 국어사전이죠"라고 말했고, 다른 정회원이 기사와 국어사전을 보여줬다. https://ko.dict.naver.com/detail.nhn?docid=24489700 (국어사전)
그러자 해당 스탭의 반응:
"제가 언제 씹~하다라고 했습니까?"상식적으로 '씹하다'만 비속어이고 '하다'가 빠진 '씹'은 비속어가 아닐까? 사실 이것도 국어사전만 봐도 답이 나온다.
다른 스탭의 반응:
"상대한테 한 말이 아니잖음"상대한테 할 말이 아니면 메모장에 입력하면 된다. 또한 카카오톡에는 '나와의 채팅'이라는 기능이 있다. 상대한테 할 말이 아니라면 많은 회원들이 보는 오픈채팅방에서 해야 할 이유가 없다. 카페 공식 플러스친구 1:1 채팅방에서의 명언도 있다.
"오히려 남들 보기에는 전부 시비로 느껴지는 말입니다."그런데 '시비로 느껴지는 말'은 정회원들에게만 해당시키고 스탭에게는 면제해주었다. 다시 오픈채팅방 얘기로 돌아오자면,
"네분 전부 진정해주시기 바랍니다"위 발언을 한 스탭은 오픈채팅방 관리팀 스탭인데 이 스탭에 대해서는 후술하겠다.
다시 "씹탄핵대상이네요?"라고 했던 스탭의 반응:
"네 맞습니다 상대에게 한 말이 아니니 기분나쁘다면 죄송한데 욕은 아닙니다"아까 어떤 정회원이 올렸던 국어사전을 다시 봐야 할 것 같다.
"저게 저를 지칭하면 당연히 기분 나쁘죠 근데 씹이 저를 지칭하는게 아니라 it을 지칭하면"
'씹'은 지칭하는 대상과 관계없이 비속어다.
오픈채팅방 관리팀 스탭은 "진정하시라고요 진정"이라고 했다. 사실 "진정"을 여러 번 입력할 필요 없이 비속어를 한 스탭에게 경고나 징계만 내렸어도 훨씬 더 빨리 진정되었을 것이다. 물론 카페 스탭 감싸기가 우선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후 위의 두번째 스크린샷 카페 공지글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사건을 두고 "욕을 사용했다고 몰아갔습니다"라는 카페 공지글(http://progp32596.blogspot.com/2018/06/blog-post_98.html)이 올라왔다. 이와 더불어서 정회원의 무기한 활동정지 처분이 내려졌는데, "협박과 욕설 등을 하고, 폭로를 선언하며 카페를 혼란스럽게 만든 것을 감안하여, 무기환 활동정지 처분을 결정하였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참고로 무기'환'은 원문 그대로 오타 낸 것이다. 그런데 욕설 등을 하고 카페를 혼란스럽게 만든 것은 바로 작가였다.
해당 스탭은 "씹탄핵대상이네요?"라고 비속어를 썼고, "욕은 아닙니다" 등의 변명거리를 늘어놓아서 카페를 혼란스럽게 했다. 게다가 오픈채팅방 관리팀 스탭이 "네분 전부 진정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진정하기를 요청했는데도 불구하고, "씹이 저를 지칭하는게 아니라 it을 지칭하면"이라는 등 변명으로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켰다. '진정'이 여러 번 나올 정도면 충분히 카페를 혼란스럽게 만든 것. 그런데 비속어를 쓰고 카페를 혼란스럽게 만든 스탭은 (후술하겠지만) 겨우 2주 오픈채팅 정지이고, 정회원은 무기한 활동정지되었다.
"상대한테 한 말이 아니잖음", "욕을 사용했다고 몰아갔습니다" 등 카페 스탭들의 감싸주기가 이어졌지만 결국 회원들의 반발 끝에 징계가 내려지기는 했다. 이에 반발했던 정회원들이 무기한 활동 정지된 이후였다. 또, "씹탄핵대상이네요?" 발언이 나온 지 2일 9시간 후다.
오픈채팅방 관리팀 스탭은 카페에 "확인이 늦은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적었다. 위 채팅에서 "네분 전부 진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정하시라고요 진정"을 입력했던 스탭은 과연 누구일까? 진정만 외치고 비속어 확인은 안 했다는 것일까?
또 오픈채팅방 관리팀 스탭은 징계가 내려졌다고만 했고 어떤 징계가 내려졌는지는 적지 않았다. 다른 스탭에 의하면 2주 오픈채팅 정지라고 한다. 실제로 정지가 이행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 점은 이에 반발한 회원들은 무기한 활동 정지되었다는 것이다.
스탭도 사람이니 실수를 할 수 있다. 실수로 비속어를 입력할 수도 있다. 그러나, 카페 스탭이라는 중책을 가진 사람이 비속어를 입력한 후 "욕은 아닙니다"라고 말하는 태도, 카페 공지글에 "욕을 사용했다고 몰아갔습니다"라는 표현이 등장한 점, 오픈채팅방 관리팀 스탭이 진정을 외치기만 하고 비속어 확인은 2일 9시간이 걸린 점, 정회원은 무기한 활동 정지이고 스탭은 2주 오픈채팅 정지, 이 모든 것들이 과연 실수일지는 생각해보아야 한다.








